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, 토마스 바거스하우저 신임 대표 선임

메르세데스-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신임 대표로 토마스 바거스하우저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.

바거스하우저 대표는 메르세데스-벤츠 모빌리티에서 20년 간 경력을 쌓은 자동차 금융전문가다. 2004년 다임러 뱅크 AG에서 리스 및 재무 컨설턴트로 입사했고, 2007년 메르세데스-벤츠 뱅크 AG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 제품관리 팀장에 올랐다. 부임 전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-벤츠 모빌리티 해외 및 중화권 시장 성과 관리 총괄로 근무했다.

바거스하우저 대표는 “메르세데스-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 합류하게 돼 기쁘지만 한국은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막중하다”며 “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, 보다 나은 메르세데스-벤츠 경험을 위해 최상의 금융 및 리스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허경구 기자 [email protected]

2024-05-02T01:15:02Z dg43tfdfdgfd